와우 한밤 확장팩(WoW Midnight Expansion)이 게임스컴에서 발표되었다
마지막 티탄까지 세계혼 사가라는 이름으로 확장팩의 이름은 다 공개가 되어있긴 했지만
하우징에 대한 정보를 슬슬 풀다가 제대로 발표를 했다
드디어 제대로 공허 세력과 싸우게 되는데
공허의 대척점은 성스러운 빛이고
아제로스에서 빛으로 가장 큰 힘을 가진 건 당연히 태양샘일거고
태양샘하면 그 힘을 받고 있는 블러드 엘프는 자연스럽게 등장하고..
그래서 결국 이번 내부 전쟁의 도르노갈 같은 중심 지역으로 설정 된 듯 하다
그렇다고 호드의 도시인 실버문 전체가 완전히 중립 지대가 되는 건 아니고
일부만 중립 지대가 되어 양 진영이 같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
확장팩의 중심이다보니 와우의 최신 그래픽 기술과 시스템으로 리뉴얼되고 날아다닐 수 있게 된다
어찌 보면 와우에서 가장 오래된 날아다닐 수 없는 지역이었는데 드디어..
신규 확팩 이후 지도르미를 통해 구경 올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일부러 그럴 일은 별로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최근 가벼운 업적(현자, 탐험 업적)을 우선 하고 있는데 하는 김에 구경하면서 해보자는 생각으로 구경을 왔다
유령의 땅(Ghostlands)




한밤에서 영원노래 숲으로 통합될 유령의 땅
풀린 정보로는 아서스의 스컬지가 지나간 죽음의 흉터도 그렇고 회복이 많이 되었다고 해서
통합되기도 할 영원노래 숲과 거의 비슷한 분위기가 될지도 모르겠다
지금은 그냥 딱 탑 3개 뿐인 윈드러너 첨탑이 던전화 된다면 어떻게 될지..
영원노래 숲(Eversong Woods)



영원노래 숲. 노랗고 붉은, 전체적으로 태양의 색 같은 느낌이다
블러드엘프를 상징하는 색과 같은 느낌이라 지역 자체가 그냥 블러드엘프 지역이라고 외치는 듯 하다
유령의 땅에서 이어지는 죽음의 흉터가 이곳도 지나 쿠엘다나스 섬까지 연결되어있고
당연하게도 아직 정화가 되지 않은 상태..
시간이 정말 많이 흘렀으니.. 한밤에서는 얼마나 정화 되었을려나..
실버문(Silvermoon)



아서스의 스컬지가 지나간 죽음의 흉터로 반쪽이 되었었고
동쪽만 블러드 엘프와 수장이 있는 유효한 상태로 그 형태는 아직까지 유지 중이다
서쪽은 실버문 폐허라는 이름으로 방치되어있다
선스트라이더 섬의 블러드엘프 시작 캐릭들을 맞이하는 공간이지만
대부분의 신규 블러드엘프도 이곳에서 시작하지 않기 때문에 한적하다
아마 한밤 확장팩에는 이곳도 재건이 되지 않을까 싶다 🙂



처음 불타는 성전에서 블러드 엘프가 등장했을 때 호드에서는 볼수 없던 양식이어서 좋았다
불성 시절에 구축된 그래픽이니 잘 보면 많이 각이 져있기는 한데
그래도 예쁘긴 하다 🙂

밤에 창문 등에 붉은 조명이 들어와서 더 예쁨 🙂
기대감
날 수 없으니 모두 다 지면에서 올려다 보기만 했다
확장팩이 나오게 되면 드디어 하늘에서도 볼 수 있을 듯
리뉴얼되는 시점의 최신 기술들이 다 적용되기도 해서 좋기도 한데
개인적으로 이렇게 기존의 지역과 환경이 변하는 게 좋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에 따라 게임의 시간도 흘러서 세계가 변하고 있고 살아있다는 느낌이 든다
대격변 때도 변하면서 좋았어서 이번 한밤의 리뉴얼도 많이 기대된다 🙂